안산시, 청년·소기업·취약계층에 힘 보태
경기
입력 2025-02-24 12:38:42
수정 2025-02-24 12:38:4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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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씁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 중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 거주자가 대상이며, 3월 한 달간 온라인 접수 후 최대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시범사업보다 대상과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대기배출 3~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성능 진단 ▲오염도 검사 ▲운영 컨설팅을 무료 지원하며, 유지보수 비용의 80%(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총 17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14만 원으로 증액하고, 총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 4천여 명이 혜택을 받도록 운영합니다. 신청은 11월 28일까지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는 자동 충전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 중 2억 원 이하 전·월세 주택 거주자가 대상이며, 3월 한 달간 온라인 접수 후 최대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시범사업보다 대상과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대기배출 3~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성능 진단 ▲오염도 검사 ▲운영 컨설팅을 무료 지원하며, 유지보수 비용의 80%(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총 17개 사업장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14만 원으로 증액하고, 총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 4천여 명이 혜택을 받도록 운영합니다. 신청은 11월 28일까지 가능하며, 기존 이용자는 자동 충전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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