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배치...총 141명 투입

경기 입력 2025-02-24 13:13:36 수정 2025-02-24 13:13:36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양주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41명 투입했습니다.

시는 캄보디아에서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최근 입국해 총 141명이 농업 현장에 투입됐다고 24일 전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에 배치되며, 시는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530명 이상이 입국할 예정이며, 시는 2025년부터 산재보험료 50%를 지원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