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안심병원으로 도약
경기
입력 2025-02-25 16:08:59
수정 2025-02-25 16:08:5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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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개소했습니다.
25일 안산시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지난달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 예방·진단·치료는 물론, 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까지 강화되며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25억 원을 투입해 병원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는 등 의료 인프라를 대폭 개선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개소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병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치매안심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병원의 출범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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