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서울 주요대·의약학계열 합격자 역대 최고
경기
입력 2025-02-25 16:53:25
수정 2025-02-25 16:53:2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서울 주요 대학 진학률을 상승시켰습니다.
시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진학률을 크게 높이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서울대 15명, 연세대 28명, 고려대 26명을 포함해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 245명, 의약학계열에 41명이 합격해 총 286명의 학생이 우수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대학 캠퍼스 투어 ▲기업 체험 프로그램 ▲고교특성화사업 ▲고교학력향상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의 결과입니다. 특히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학업 동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키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구리시, ‘2025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서 상생 간담회 열어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AI로 영어학습 혁신 나선다
- 김보라 안성시장,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만나
- 평택시,‘2025 K-ESG 경영대상’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의왕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30일 개최
- 화성특례시 유튜브, 구독자 전국 지자체 2위 등극
- 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최종계획 고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2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3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4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5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6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7‘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8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9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 10현대차, 印 상장 1년…현지 경쟁 ‘격화’에 전략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