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환경 정화를 위한 '클린구리의 날' 본격 추진
경기
입력 2025-02-26 12:58:55
수정 2025-02-26 12:58: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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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시민 참여형 환경 정화 활동 ‘클린구리의 날’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행사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쳐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7차례 진행된 클린구리의 날을 통해 총 119.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4,330명의 시민과 단체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도 구리시는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190개 책임구역을 설정해 체계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청결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겠다는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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