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다자녀 부모 격려
경기
입력 2025-02-27 12:42:34
수정 2025-02-27 12:42:3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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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다섯 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자녀 양육뿐만 아니라 학부모 폴리스 단장으로 활동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는 박진희 씨(43세)에게 인구 정책 유공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시는 출생축하금 500만 원 지급(셋째아 이상), 다자녀 기준 완화(둘째아부터 지원) 등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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