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
경기
입력 2025-02-28 11:05:11
수정 2025-02-28 11:05:1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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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습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총 3700여 명의 시민과 소통하고 429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이번 대화에서는 도시개발, 교통, 시민 안전, 민생 회복 등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분야가 논의됐습니다. 건의 사항 중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84건)가 가장 많았으며, 도시개발(63건), 교통(48건), 경제·일자리·복지·보건(39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신속히 진행하고, ‘아소하’, ‘생생소통현장’, ‘우리동네 시장실’ 등 시민 소통 채널을 확대해 정책 반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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