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편
경기
입력 2025-03-04 14:44:36
수정 2025-03-04 14:44:3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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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올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편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기존 테마여행 ‘소풍’과 야간 프로그램 ‘생태야(夜)행’에 더해 신규 프로그램 ‘거점 특화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합니다.
‘소풍’ 프로그램은 공룡알화석산지, 우음도, 비봉습지공원, 화성습지, 매향리 등에서 지질·습지·탐조·평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화성시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또한 ‘생태야행’은 기존 3개에서 5개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며, 우음도·제부도·화성호·궁평항·매향리 등의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됩니다.
신규 프로그램인 ‘거점 특화프로그램’은 우음도에서 진행되는 ‘지오(Geo) 투어’로,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지질 명소를 탐방하는 체험입니다.
프로그램 예약은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생태야행 및 거점 특화프로그램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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