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

경기 입력 2025-03-05 11:02:16 수정 2025-03-05 11:02:16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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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도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3번째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16년 국내 3번째로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회원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재인증을 받으며, 2029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들어도 불편함 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하며, 노인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핵심입니다.

시는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여유롭고 활기찬 도시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목표로, 교통·주거·여가·사회통합·돌봄·건강 등 6대 영역에서 1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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