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우수지자체 선정
경기
입력 2025-03-05 12:37:48
수정 2025-03-05 12:37: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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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우수지자체 인증패 전달식은 지난달 28일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과천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자치법규, 예산 지원, 복지 운영 현황 등 3개 주요 영역의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과 복지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휴가, 사회복지의 날 운영비 지원, 종사자 표창 확대 등을 시행했습니다. 2022년에는 종합검진비(1인 25만 원) 지원과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 워크숍·직무교육비·심리상담비 전액 지원을 도입했습니다. 올해는 복지포인트(1인 30만 원)와 종합검진비(1인 35만 원)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타 시·군의 복지 종사자 지원 정책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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