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지원 확대 나서
경기
입력 2025-03-07 14:09:00
수정 2025-03-07 14:09: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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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6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꿈누리 풋살대회 ▲청소년 축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댄스 경연대회 등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재단은 롯데 측으로부터 5천만 원 상당의 인적·물적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같은 날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온누리관광, 일류투어, 모두여행사, 유진고속관광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로체험버스 운영을 위한 차량 제공 및 안전 운행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더욱 편리한 이동 수단을 확보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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