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쿡, 체크메이트 퍼터 출시…韓·日 동시 특허 등록
경제·산업
입력 2025-03-10 11:10:21
수정 2025-03-10 11:10:2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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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S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했던 레이쿡은 한국과 일본 동시에 특허등록을 완료한 체크메이트 퍼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쿡 체크메이트는 한 개의 퍼터로 3종류의 Lie를 커버를 할 수 있으며 홀 컵에 대한 에이밍이 한결 쉬워진 것이 특징이다.
퍼터의 라이 그대로 퍼팅을 하는 골퍼, 그리고 퍼터의 힐(heel) 부분을 드는 골퍼, 퍼터의 토우(Toe)부분을 들고 퍼팅하는 골퍼 등 다양한 골퍼를 모두 수용 할 수 있는 어드레스 라인(address line)이 있어 골퍼 본인에 맞는 라이로 세팅을 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라이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퍼터의 Lie대로 퍼팅하는 골프

◇퍼터의 heel을 들고 퍼팅하는 골퍼

◇퍼터의 Toe를 들고 퍼팅하는 골퍼

페이스 발란스 퍼터 및 short slant neck과 헤드의 옵셋으로 인해 어드레스시 안정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인터섹트 페이스 밀링으로 스키드 구간을 짧게 하고, 퍼팅시 공을 빨리 구르게 해 직진성을 갖췄다. 그리고 SUS304 헤드 재질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은 체크메이트#2 & #3 & #5 & #7등 다양한 모델이 있고 로프트(loft)는 2D, Lie는 69D이고 길이는 30“부터 37”까지 다양한 길이를 커버한다
퍼터커버의 “the best yet to come”이란 자수는 레이쿡 퍼터를 사용하시는 골퍼 모두
미래 최고의 골퍼가 되시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체스경기에서 킹이 공격받은 경우를 ‘체크’라고 한다. 체크메이트는 공격받은 킹이 체크를 벗어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경기는 상대 킹을 체크메이트한 선수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된다.
체크메이트는 상대방이 절대 공격을 피할 수 없는 '외통수'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승리를 결정할 수 있는 퍼터라는 뜻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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