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해빙기 재난위험시설 점검
경기
입력 2025-03-10 14:43:14
수정 2025-03-10 14:43:1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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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가 해빙기를 대비해 재난위험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지난 7일 안치권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과 위험 교량을 점검하며, 시설 붕괴, 낙석, 매몰사고 등의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또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대형 건설공사장·교량 등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보강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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