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어르신 복지 활성화 약속"
경기
입력 2025-03-11 12:59:46
수정 2025-03-11 12:59:4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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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단원구 안산푸르지오 브리파크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10일 열린 개소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동체 공간 마련을 축하했습니다.
푸르지오 브리파크 경로당은 240㎡ 규모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할머니 방, 거실·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 수는 46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이민근 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공간이 아닌 소통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장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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