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진로·자치 활동 확대
경기
입력 2025-03-11 16:45:24
수정 2025-03-11 16:45:2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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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의 주도적 활동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합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꿈누리카페 고천점에서 ‘꿈누리카페 기획단 연합 위촉식’을 열고, 11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22명을 위촉했습니다. 이날 연간 활동 안내, 친목 활동, 명찰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기획단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기획단은 고천점, 내손점, 오전점, 백운밸리점 등 4개 지점에서 활동하며, 각 지점의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합니다.
또한, 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3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 ‘모두의 트렌드 with 인공지능’을 운영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 트렌드 이해 ▲미래 직업 보드게임 ▲AI 협업 사회 탐색 ▲진로 설계 적용 ▲스네이크 로봇 제작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AI 및 미래 직업 트렌드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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