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공사,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
전국
입력 2025-03-12 11:05:24
수정 2025-03-12 11:05:2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와 ‘2025 인천 교육여행 유치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의체에는 전문여행사(4개), 숙박시설(7개), 체험시설(9개) 등 총 20개 관광업체가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규모를 25%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요트체험, 디지털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생 맞춤형 호텔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시는 관외 학교를 대상으로 차량 지원비를 지원하고, 사전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여행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난해에는 261개 학교, 총 33,693명을 유치하며 교육관광 활성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