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전국 입력 2025-03-12 11:31:36 수정 2025-03-12 11:31:36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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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에게 본인 부담금 전액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최대 300만 원)합니다. 지난해부터 소득 기준을 폐지해 더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치료를 받은 미숙아에게 3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출생 후 2년 이내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에게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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