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체육·예술·여성 일자리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3-12 16:38:21
수정 2025-03-12 16:38:21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기관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원들은 지난 7일 시흥시체육회, 한국예총 시흥지회,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주요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흥시체육회에서는 e-스포츠 활성화, 포동 운동장 활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공동 스포츠 프로그램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예총 시흥지회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청년 예술인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는 근로환경 개선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2최태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 철폐해야”
- 3'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4한국GM, 소형EV 개발 취소…“韓사업장 입지 축소”
- 5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6‘티메프 사태’ 후폭풍…“영업재개 불투명·파산 기로”
- 71위 혈압약 보령 ‘카나브’…복제약 허가에도 ‘약가’ 사수
- 8‘실적 급락’ 두산에너빌, 친환경 기조타고 다시 날까
- 9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10대우건설, 북미시장 개척 본격화…중흥과 시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