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KPGA 박상현·함정우 선수와 ‘홍보대사’ 계약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5-03-13 09:57:27
수정 2025-03-13 09:57:27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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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박상현·함정우 선수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
'렉서스 마스터즈’,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렉서스코리아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의 대표 프로골퍼인 박상현(동아제약) 선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의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 선수는 앞으로도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전파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골프 이벤트에서 렉서스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대사 계약 연장식은 지난 12일,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진행됐다. 박상현 선수는 2021년부터, 함정우 선수는 2020년부터 ‘팀 렉서스’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렉서스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두 선수는 2025년 12월까지 팀 렉서스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경기 참가 및 훈련 시 렉서스 차량을 지원받는다. 또한, 렉서스와 협력해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오랜 시간 ‘팀 렉서스’의 일원으로서 뛰어난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특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월 18일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CC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문화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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