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개성음식 만들기 체험교육 실시
경기
입력 2025-03-14 14:07:40
수정 2025-03-14 14:07:4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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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개성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개성식문화 전승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식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의원들은 개성의 대표 음식인 조랭이떡국과 북어저냐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 조리법과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은 개성음식 대중화를 위해 외식업소 대상 무료 컨설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체험 및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음식 문화 자원을 활성화하고 관광 자원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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