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꿈누리FC,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우승
경기
입력 2025-03-17 11:43:03
수정 2025-03-17 11:43: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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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FC가 ‘2025 축은영컵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JY스포츠매니지먼트 주최로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 취미반 50여 개 축구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습니다. 꿈누리FC는 초등 각 학년 부에 한 팀씩 출전했으며, 1학년부가 전승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2학년부와 4학년부도 우승을 거뒀습니다.
1·2학년부의 우승은 팀 창단 후 첫 우승으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5·6학년부는 결승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꿈누리FC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생활체육 축구 강좌를 통해 운영되는 팀으로, 주 1회 취미반으로 활동하며 매월 대회에 참가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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