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셰프, 신제품 식기살균건조기 예약 판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3-19 09:00:10 수정 2025-03-19 09:00:10 유여온 기자 0개

친환경적 UV-C LED 살균 기술·열풍 건조 방식
최대 9종의 유해 세균을 99% 이상 확실히 제거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생활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임셰프’는 신제품 식기살균건조기(HTD-3500)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센서가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체크해 최적의 살균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모든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친환경적인 UV-C LED 살균 기술과 강력한 열풍 건조 방식을 결합해 식중독균, 장염 비브리오균, 폐렴균, 대장균 등 최대 9종의 유해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살균력을 시험성적서로 입증받았다.

또한 스마트 음성 안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가 간편하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음량 조절과 음소거 기능까지 가능해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70L 대용량의 넉넉한 공간과 TWO WAY 도어 방식을 적용해 젖병이나 도마, 대형 냄비와 같이 크고 다양한 형태의 식기류를 쉽고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임셰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RoHS2 인증 친환경 소재, 스테인리스 건조대를 더욱 스마트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UV-C 대용량 식기살균건조기(HTD-3500)의 예약 판매는 지난 18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진행됐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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