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예산 전액 삭감에 깊은 유감 표명
경기
입력 2025-03-20 17:47:43
수정 2025-03-20 17:47:4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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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시민 소통을 위한 1차 추경 홍보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시는 시 보유 채널 운영과 주요 행사 홍보가 어려워졌다며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본예산에 이어 추경에서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민 만족도가 높은 ‘김포마루’ 제작과 카카오채널 운영이 중단되며,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 홍보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시의회는 기존 예산 심의와 동일한 판단이라며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시는 시민 소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시 보유 채널 운영과 주요 행사 홍보가 어려워졌다며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본예산에 이어 추경에서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민 만족도가 높은 ‘김포마루’ 제작과 카카오채널 운영이 중단되며, 2025 대한민국 책의 도시 홍보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시대 흐름을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시의회는 기존 예산 심의와 동일한 판단이라며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시는 시민 소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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