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
경기
입력 2025-03-24 16:08:04
수정 2025-03-24 16:08:0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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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됐습니다.
시는 ‘첫걸음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상권 브랜딩, 마케팅, 전문 교육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군부대 인접 지역 특성을 살려 민-관-군 협력 콘텐츠를 추진하고, ‘THE 노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면 신산리를 서부권 대표 상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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