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노인복지관, 복지시설 평가 A등급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노인복지관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복지관은 모든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경기도 내 62개 노인복지관 중 2위를 기록했으며, 종합 평가 결과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5회 연속(15년간) A등급을 유지하며, 노인복지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한편, 이곳은 평생교육, 여가활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