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연 최대 8% 금리
금융·증권
입력 2025-03-24 17:14:20
수정 2025-03-24 17:14:2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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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난적금은 애큐온저축은행에서 처음 거래하거나 기존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해 7월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을 위해 선보인 '처음만난예금' 상품의 적금 버전이다.
매달 정액식으로 적립하는 적금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0%에 우대금리는 ▲첫 거래 고객일 경우 연 3.5%포인트 ▲직전 1년간 예·적금 미보유 고객일 경우 연 2.0%포인트 ▲애큐온저축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6회 이상 이용할 경우 연 1.5%포인트 제공 등 총 최대 연 5.0%포인트를 우대한다. 단, '첫 거래 고객 우대금리'와 '직전 1년간 예·적금 미보유 고객' 우대금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대 연 8.0%라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첫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유익하고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 자산 형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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