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경기
입력 2025-03-24 18:55:32
수정 2025-03-24 18:55:3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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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의회가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위촉식은 24일 시의회 민원상담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위원인 강익수, 김도현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 공인회계사, 오필성·정성문·홍현선·신상윤 세무사 등 총 7명이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박준모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고,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의 책임 있는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5월 말 결산검사보고회를 통해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6월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 승인 시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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