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원주시, 친선결연 맺어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원주시와 친선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25일 원주시와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두 도시는 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김포시는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과 세르비아 등 해외 도시와도 협력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김포시의 대외적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