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
경기
입력 2025-03-27 12:34:48
수정 2025-03-27 12:34: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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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단원구 초지동에서 열린 행사는 경기도 주최로 열렸으며,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박태순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및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세월호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재난 경험 시민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총 417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8,953㎡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11월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아울러 센터는 트라우마 전문 치유 프로그램과 심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회복과 재활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일상 회복과 치유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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