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일반음식점에 ‘K급 소화기’ 지원
전국
입력 2025-03-27 14:41:18
수정 2025-03-27 14:41:18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기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K급 소화기’를 지원합니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산소를 차단하고 불길을 신속히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는 3월 중 업소 현황을 파악한 뒤, 4월 중 모든 대상 업소에 소화기를 1대씩 배부할 계획이며, 외식 환경의 안전성 강화가 기대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경식 남원시장, 국회 방문…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수군, 국가생태관광지 '뜬봉샘과 수분마을' 생태걷기 행사
- 최훈식 장수군수, 장마철 재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민선 8기, 시장 인사가 철권통치하나?
- 고창군, 김치특화지구 사업 본궤도…국비 50억 확보
-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민원담당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대경대 이치균 교수 “대경대 한류캠퍼스 청소는 제가 책임집니다”
- 해남군, AI 농업기술로 '장립종 쌀' 수출경쟁력 확보 박차
- 영천시,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경북관광페스타 참가
- 한국수력원자력, 영동양수 1,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