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대원 위촉
경기
입력 2025-03-28 10:46:09
수정 2025-03-28 10:46:0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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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대원을 위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놀이터와 통학로 등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학교 앞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 26일 새롭게 위촉된 대원은 총 2명이며, 임기는 2년입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고장, 안전봉 훼손, 울퉁불퉁한 보도블록 등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내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상 속 안전생활을 실천합니다.
향후 안전신고에 참여한 대원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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