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1500건 돌파
경기
입력 2025-03-28 15:24:38
수정 2025-03-28 15:24:3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1500건을 돌파했습니다.
군보건의료원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서비스가 최근 누적 등록 1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기에 연명의료 중단이나 호스피스 이용 여부를 미리 결정해 문서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상담 후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은 무료이며, 전문상담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충분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군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군보건의료원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서비스가 최근 누적 등록 1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기에 연명의료 중단이나 호스피스 이용 여부를 미리 결정해 문서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상담 후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은 무료이며, 전문상담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충분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군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