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X 라마다 호텔’ 협업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3-31 10:59:29
수정 2025-03-31 10:59:29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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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콘셉트 테마 ‘켈리 브랜딩 룸’
레스토랑에 '켈리 생맥주 존' 운영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Kelly)’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라마다 신도림 호텔은 고척스카이돔 인근에 위치하여 야구 경기 관람을 위해 방문한 전국 야구 팬들이 즐겨 찾는 호텔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마다 신도림 호텔 일부 객실이 ‘켈리 브랜딩 룸’으로 꾸며진다. 야구 팬들은 물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켈리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야구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라마다 신도림 호텔’의 이색 협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켈리는 KBO 리그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 중인 CJ CGV와도 협업을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CGV 주요 극장에서 야구장 콘셉트의 패키지가 적용된 켈리X안주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고, CGV 인천에서는 야구장 좌석의 느낌을 구현한 차별화된 켈리 브랜드 존을 선보이고 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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