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마니명동찌개마을, 가맹본부 관심 속 병점점 오픈…60호점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5-03-31 10:52:17
수정 2025-03-31 10:52:17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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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비·교육비 등 본사서 지원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주식회사이드림브릿지의 김치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양마니명동찌개마을은 지난 5일 병점점을 오픈하며 60호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방문하는 고객들로 양마니명동찌개마을 병점점의 점주는 바쁘지만 재미있다. 모든 메뉴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점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만족스럽게 영업하고 있다.
양마니찌개마을은 가족 중심의 오너세프, 특제 비법소스로 언제나 최적화된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등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고, 기존 시설 및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한다.
최기석 양마니찌개마을 본사 가맹본부 본부장은 “전국민이 사랑하는 김치찌개집, 누구나 쉽게 실비용만으로 준비부터 오픈까지 할 수 있어 예비점주들의 많은 문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마니찌개마을의 본사 및 레시피연구소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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