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 강화
전국
입력 2025-03-31 17:25:42
수정 2025-03-31 17:25:42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보증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27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재단 지원사업 소개, 정책 제안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민과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정기 운영됩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임기 만료로 교체된 7명의 신규 자문위원이 위촉됐으며, 기존 자문위원 4명은 유임됐습니다. 새 자문위원은 업종·규모·경력·전문성 등을 고려해 경기신보 27개 영업점에서 추천한 후보 중 선발됐으며, 2년간 경기신보의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경기신보는 올해 신용보증 지원 방향을 공유하며, 경제 변화에 따른 두 가지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건전성과 지원 균형을 유지하는 방안을, 경기 악화 시 보다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시행하는 비상 경영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경기신보는 ‘3GO, 1UP’ 전략을 추진합니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키우GO’,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살리GO’,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힘내GO’, 고객 만족을 위한 ‘역량UP’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계명대 간호대학 소식] 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2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3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4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5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6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7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8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9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10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