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산벚나무 400그루 식재
경기
입력 2025-04-02 15:01:26
수정 2025-04-02 15:01: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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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일 처인구 백암면 Farm&Forest 타운 대상지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 양봉협회, 백암면 주민, 산림조합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높이 2m 이상의 산벚나무 400그루를 함께 심었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도시 녹지 확대와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행사에 앞서 산불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브로슈어를 배부하며,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를 언급하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식재 행사 이후 박곡리의 임시 영농 폐비닐 집하장을 찾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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