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5 보건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경기
입력 2025-04-04 12:22:37
수정 2025-04-04 12:22:3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료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더 건강한 내일, 105만 화성특례시와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보건의료인,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헌혈, 장기기증, 재난응급 등 보건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낙상과 치매 예방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앞서 관내 6개 기업과 자원봉사센터, 의료기관, 대학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건강체험·홍보관이 운영됐으며, 금연·심폐소생술·감염병 예방 등 10개 분야에 대한 체험과 맞춤형 건강 상담, 의료 서비스 제공, 건강생활 실천 홍보가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서약 캠페인도 실시됐습니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 4월 7일부터 11일까지를 ‘보건의 날 기념 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건강생활 실천 SNS 챌린지 ▲무료 건강측정 및 상담 ▲10만 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