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마음건강 바우처 올해도 지원
경기
입력 2025-04-07 15:59:27
수정 2025-04-07 15:59:2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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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최대 8회, 120일 간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 기관 의뢰자, 우울 증세 확인자, 자립준비청년 등이며, 상담료는 소득에 따라 최대 30%까지 본인부담금이 적용됩니다. 신청은 연말까지 가능하며,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상담기관을 6곳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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