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시청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4-09 08:47:33
수정 2025-04-09 08:47:33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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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지원·복지관 환경 개선"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진에어는 지난 7일 부산시에 사회 복지 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진홍 진에어 부산여객지점장과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복지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부금은 부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다각적인 지원과 더불어 지역 복지관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2016년에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진에어 승무원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2017년부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에어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 정화, 친환경 캠페인 등의 환경 보호 활동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 △ESG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폭넓은 분야에서 체계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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