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민대학로' 재생사업 마쳐
경기
입력 2025-04-09 13:22:42
수정 2025-04-09 13:22:4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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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가능동 ‘경민대학로’ 일대에서 추진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년여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경민대학 광장 조성과 골목 개선사업, 청년마켓 운영 등이 포함됐습니다.
민·관·학 협력을 통해 상인과 청년이 주체가 되는 마켓 활동을 이어가며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민대학로’라는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 인지도를 높였고, 주민협의체와 상인회 조직을 통해 자율적인 도시 관리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례가 공동체 중심 도시재생의 모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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