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상호존중의 날’ 운영
경기
입력 2025-04-11 14:15:07
수정 2025-04-11 14:15: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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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상호존중의 날’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직적 관계를 넘어서 상호 평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공사는 카드뉴스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전 직원에게 5가지 실천 과제와 관련 교육 자료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계획입니다. 실천 과제에는 ▲올바른 호칭 사용 ▲존중하는 언어 사용 ▲웃으며 인사하기 ▲경청과 의견 존중 ▲사생활 존중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직장 내 인권 보호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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