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봄 문화행사 이어져
경기
입력 2025-04-14 18:03:14
수정 2025-04-14 18:03:1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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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봄을 맞아 도심형 문화행사를 잇달아 진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꽃샘추위에 따른 개화 지연과 우천 예보로 일주일 연기된 ‘제1회 안산 벚꽃 놀이터’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습니다.
13일에는 비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됐으며, 12일에는 포토존,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지역 청년 예술인과 안산시립국악단도 참여했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는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거리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13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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