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경기
입력 2025-04-22 13:59:34
수정 2025-04-22 13:59:3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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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의회가 22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돌입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등 총 9건의 조례안이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 4일 선택근무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육아와 직장 병행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박 의원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주 1회 유급휴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익산시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시범 도입을 통해 연천이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선도하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실질적인 정책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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