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4-22 11:06:16
수정 2025-04-22 11:06:16
진민현 기자
0개
모델 전용 하이라이트 공간 통해 모델별 특성 전달
생활 인프라 인접해 높은 고객 접근성·편의성 제공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최근 수원 전시장에 이어 일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며 경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쎄오토는 경기 수도권 중심의 고객 수요에 발맞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욱 수준 높은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 지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일산 전시장은 전용 면적 325.71㎡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전시장과 달리 독립된 폭스바겐 전용 공간으로 운영돼 한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주거 시설, 병원 등과 인접해 있어 높은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도 자랑한다.
전시장 내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폭스바겐의 다양한 주력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모델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전용 하이라이트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해당 모델의 특성과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총 2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내방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클라쎄오토는 새롭게 개발한 전용 시승 코스를 통해 골프, 투아렉 등의 주력 모델들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일산 지역 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폭스바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과 서비스로, 폭스바겐만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 지역 내 3개 전시장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의 총 6개 전시장과 서울 지역 2개 서비스센터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 부산 지역 1개 서비스센터 등 총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G전자,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평가서 업계 최다 1위
-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는 25일 맨즈컬렉션 론칭
- 엔제리너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출시
- GS샵, AI 스튜디오 고도화…1년만에 방송 적용률 60% 돌파
- 카카오, ‘한교동 X 카카오프렌즈’ 협업 굿즈 출시
- CGV, ‘2025 아트하우스 독립영화 PICK’ 선정작 6편 선봬
- LS, 협력사 CEO 포럼 성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 김포문화재단 '경기바다 오감 페스티벌', 플로깅 정원 조기 마감
-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 발전 및 경제적 파급 효과 공개
- LG전자, 글로벌 車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합류…"SDV 파트너십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전자,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평가서 업계 최다 1위
- 2임실군청 사격팀, 전국체전 정상 등극
- 3강천산 단풍 절정기 맞아 순창군 '가을 성수기' 본격 운영
- 4임실 붕어섬·치즈테마파크, 국화·구절초로 물든 가을 정원
- 5신세계라이브쇼핑, 오는 25일 맨즈컬렉션 론칭
- 6엔제리너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출시
- 7GS샵, AI 스튜디오 고도화…1년만에 방송 적용률 60% 돌파
- 8카카오, ‘한교동 X 카카오프렌즈’ 협업 굿즈 출시
- 9CGV, ‘2025 아트하우스 독립영화 PICK’ 선정작 6편 선봬
- 10LS, 협력사 CEO 포럼 성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