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기후 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경기
입력 2025-04-23 13:12:14
수정 2025-04-23 13:12:1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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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홍보관 리모델링을 마쳤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3억 8천만 원을 들여 ▲라이브스케치 ▲VR체험 ▲그래픽월 등 실감형 콘텐츠를 구축했다. 새롭게 단장한 홍보관은 1층에 체험형 콘텐츠, 2층에 실감 영상관을 마련해 기후변화 대응 교육 효과를 높였다. 기존 인기 콘텐츠인 ‘곰이를 구해줘’도 시각 효과를 개선해 재구성했다.
22일 열린 정식 재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 Eco-조아용’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초ㆍ중학생, 어르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후어사대 출두요 ▲천년의 역사-물건전 ▲기후공주와 화성왕자 연극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기후 교육 거점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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