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리온코리아,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울림’ 추진
경제·산업
입력 2025-04-25 09:00:03
수정 2025-04-25 09:00:03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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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 활동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글로벌 디바이스 설루션 기업 아슈리온코리아는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복지를 위한 ‘아울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슈리온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승흠 아슈리온코리아 대표, 남궁규 밀알복지재단 복지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슈리온코리아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울림(아슈리온코리아와 함께하는 따뜻한 울림)’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책꽂이 제작, 아슈리온 임직원 참여 걷기 기부 캠페인,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기금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백승흠 아슈리온코리아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아울림’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슈리온코리아는 아슈리온의 글로벌 자선활동 프로그램인 ‘Compassion Forward’의 일환으로 각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금 및 물품 전달, 환경미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슈리온은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 본사를 두고 1995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7개국 약 3억 명의 고객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글로벌 디바이스 설루션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주요 통신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스마트폰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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