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파트너스, '정책자금·정부지원금' 자문 서비스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15:24:10 수정 2025-04-24 16:03:44 유여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정책자금 및 정부지원금 전문 컨설팅 기업 '이지스파트너스'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영 안정 및 장기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금리 인상 등으로 외부 경제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자금 확보 어려움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자금을 선보이며 기업들의 성장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지스파트너스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타 소상공인 등이 실제 필요한 정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스파트너스는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과 축적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정부지원금, 기업인증,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정책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성, 기술성, 재무안정성 등 다양한 심사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특히 이에 따른 복잡한 서류 작성과 까다로운 심사 과정이 뒤따른다. 이지스파트너스는 이러한 절차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고객사가 최적의 결과를 확보하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이지스파트너스는 기업별 특성 및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자문을 통해 심사 기준에 유리한 가점 요소를 효과적으로 반영한다. 나아가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장 가능성을 강조함으로써 자금 확보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이지스파트너스는 기업이 놓칠 수 있는 정책자금 정보까지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자금 신청, 승인 등 모든 과정을 밀착 관리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

정창민 이지스파트너스 대표는 “정책자금은 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지만 정보 부족, 전문 지식의 부재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지스파트너스는 각 기업의 사업 모델과 업종 특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지원책을 찾아내고 실질적인 자금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