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개별공시지가 '0.69%' 상승
경기
입력 2025-04-24 19:53:05
수정 2025-04-24 19:53:0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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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시는 24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고 총 42,040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확정했으며, 올해 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시민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지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결정됐으며, 오는 4월 30일부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공시일 이후에는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시는 공정한 기준 마련을 위해 정확한 조사와 심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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