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빙상단, 국가대표 3명 배출
경기
입력 2025-04-28 16:43:06
수정 2025-04-28 16:43: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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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빙상단 소속 3명의 선수가 2025년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4일 발표한 명단에서 차민규 선수(남자 단거리), 안현준 선수(남자 장거리), 김윤지 선수(여자 장거리)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00m, 1,500m, 3,000m, 팀 추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빙상단은 앞으로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빙상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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