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빙상단, 국가대표 3명 배출
경기
입력 2025-04-28 16:43:06
수정 2025-04-28 16:43:0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빙상단 소속 3명의 선수가 2025년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4일 발표한 명단에서 차민규 선수(남자 단거리), 안현준 선수(남자 장거리), 김윤지 선수(여자 장거리)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00m, 1,500m, 3,000m, 팀 추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빙상단은 앞으로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빙상스포츠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2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3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4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5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6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7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8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9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10"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