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두천시, '평생학습 특구' 공동 선정
경기
입력 2025-04-30 16:55:51
수정 2025-04-30 16:55:5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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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와 동두천시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에 공동 선정됐습니다.
양 도시는 반려동물 관련 정책 추진과 초고령화 문제 등 공통 현안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습 기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포동 멍냥아카데미’, ‘실버넷 디지털학교’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 참여형 학습 모델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습마을 간 교류와 성과공유 행사도 병행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갑니다.
사업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학습을 통한 일자리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을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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